인간의 삶 속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마음”을 올바르게 가지면서
올바른 길로 가도록 끊임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기에,
그 어떤 것도 그것에 비길 게 없다.
그게 “수행의 본질”이다.
그것은 그 어떤 종교나 경전 등의 수행방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일상생활의 현실 속
그때그때,
순간순간,
즉시즉시
찾아지는 것이다.
21세기 시대에 걸맞는 의식과 가치관을 따르지 못하는
그 어떤 행위나 감언이설에도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인간의 성숙과 발달을 저해하는 것이며,
자연의 이치에 벗어나기때문이다.
본 강의의 기본 모토는
“생각을 바꿔라, 그래야 내가 산다.”이다.
인간 삶이 곧 수행이며,
그것은 자연의 이치아래 있는 것이며,
삼라만상 모든 이치는 하나로 돌아간다.
따라서 무술이나 명상, 기도, 종교, 경전, 철학 등도
그 하나의 이치를 알아 깨우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나,
실상의 깨우침은 각자의 일상생활(직업 등)에서
나오게 될 수밖에 없다.
그 하나의 깨우침에 대한 다양한 표현을 할 수도 있으나,
결국 인간은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기도 하다.
결국 수행이란
인간 삶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며,
나의 마음씀씀이에 달려있는 것이기에,
순간순간
그때그때
즉시즉시
어디로 튀는 지 알 수 없는
그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챙기는 것이
나의 올바른 삶이 되는 것이며,
그게 “바른 수행”이다.
말과 생각과 행동을 잘 살피면서
자신을 자주 뒤돌아 보아
반성과 다짐과 감사의 마음으로
올바른 길로 나아간다는 것은,
인성을 키워 된사람을 만드는 것이며,
그것의 과정은 인간의 사고를 폭넓게 만들어,
나의 의식에 변화를 가져오고
혁신과 창의를 가져오니
그게 인간의 성숙과 발전을 이루게 된다.
그게 나를 잘 살게 하는 것이 되니,
사는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되며
마음이 여유롭고 풍요롭게 되니
마지막에는
영혼 성숙을 이루게 된다.
그게 “인간 삶의 궁극적 목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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