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과 수행에 따른 인간 삶의 깨달음■
The realization in the life of human being through Martial arts training with cultivating moral sense in body and mind.
무술이란 단어에서 무의 파자된 의미는 싸움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수련의 본질과 목적이 내포되어 있다. 무술수련을 이치에 따라 몸 수련과 마음수련을 올바르게 하게 되면 기운의 흐름을 몸과 마음으로 깨닫게되며, 또한 무의동원의 의미를 알아차리게 되어 상대의 불편하거나 아픈 곳을 도와 줄수도 있게 된다.
혹자는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 중에 때때로 종교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빠진다거나 또는 종교나 철학을 통한 수행자가 무술 수련을 통해 정신수련을 강화하기도 하며, 무술 자체는 상대를 이기기 위한 기술로서만 설명하기도 한다.
그것은 결코 충분한 설명이 될 수없으며, 맞는 말이 아니다. 무술수련과 연결된 인간삶, 그리고 인간삶과 연결된 우주자연의 기운과의 관계를 체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의 말이다.
●무술의 도 =< 인간삶의 도 =< 자연의 도(이치,법,진리)
이렇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에,
올바르게 무술 수련을 해 나간다면
인간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되고,
그게 깊어지면 자연의 이치를 알아감에따라
우주의식을 가지게 된다.
좌우지간 모든 일들은
스스로 체험해 본만큼만 이해할 수 있게된다.
무술 수련에서 뿐만아니라,
사회 속 각자의 맡은 바 분야의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다. 아래 그림을 통해 이해해 볼수 있도록 하였다.
깨달음의 공부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조금씩
인식하고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기에,
진리자체는 간단 명료하고 복잡하지 않으나
실제로 수행을 해나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검(무기)수련에서는
마음이 가는 대로 몸이 따라가며,
몸이 가는대로 검이 따라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것을 반복 수련함에 따라
반복된 동작을 통해 기운이 쌓여
내공이 높아짐으로써,
내가 느끼는 기운은
이 세상 존재하는 어떠한 것도
다 똑같이 가진다는 것을 알게 되며,
기운이 나에게 오는 이치와 실체를
알아차리고 거기에 따를 수 있게 되고,
그것은 주변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다.
그때가 되면 모든 종교와 경전에서
핵심이 되고 실체가 되는 것을
몸과 마음으로 인식하고 체득할 수 있게 되며,
그게 무술 수행을 통한 깨달음이며,
인간의 질적인 삶과 연결되어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수련하면서 세월이 감에따라
가랑비에 볏짐 젖듯이 조금씩 알게 모르게
각자의 삶을, 일상사를 통해 각자의 현재 수준과 정도에서, 최고, 최상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창조적인 자기 주도의 삶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것을 수행이라고 한다.
이때가 되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을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새롭게 알아차리기도 한다.
특히 종교나 철학 등에서 수백, 수천 년전부터 되물림되는 비생산적, 비실용적, 비현실적인 엉뚱하고 허황된 것들도 그 중에 속한다.
본인이 해동검도라는 무술 수련을 통해 기존의 내용을 기반으로 진일보시킨 “진영쌍검류”를 창안하고,
2000년도에는 해동검무의 보편타당 여부를 위한 세미나를 거쳐 2001년도에 해동검도를 처음으로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공연화 시켰다.
2002년 최초 쌍검교본 1권과 이어서 2권을 출간. 최근에 와서는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1편~ 5편과
영문판 “Think out of the box through Haedong kumdo training” 을 출간한 것도 다 그것이 바탕이
된 것이다.
하지만 매사 생각이 빠르지도 못하고,
상대와 주변의 상황을 순간순간 잘 알아차리지 못하며,
내 마음이 어디로 튀는지도 모르고, 화를 낸다거나,
상대을 이해하거나 베풀 줄도 모르고 이기적이며,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어리석기만 한다면,
아무리 한평생 최선을 다해 수련을 한들
아프지 않으면 천만다행이다.
무술 수련하면서 가끔 다치기도 하나,
결국에는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무술수련의 보람을 느낄 수있게 되며,
또한 내 삶의 질도 높이고 내가 하고 싶은것이나 얻고 싶은것, 필요로 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되어야
사는 동안 여유롭고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그게 21세기를 살아가는 무술 수련의 도이며,
올바른 삶을 위해 그렇게 하고 따라야 할
이치이자, 법이고, 진리다.
왜냐면 그게 나를
사는 동안 여유롭고 풍요롭게 만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하며,
감사하는 진실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때문이다.
본인은 기존 해동검도 술기를 바탕으로 진영쌍검류를 창시하고 무술 수련을 통해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를 가르치는 시스템을 통해 기존 해동검도를 한층 더 업그래이드 시켰다.
2009년도 세계해동검도 행사를 개최한 이래,
세계 약 50여개국에 한국의 전통 무예로서 해동검도 진영쌍검류를 보급하고 있으며,
미국 오클라호마 툴사에서
2001년도에 첫 해외 세미나를 기점으로
벌써 20년이 다 되어간다.
아래 그림(영문 및 국문)은
무술과 수행에 따른 인간삶의 깨달음을
자연의 이치와 법, 진리에 따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해동검도 진영쌍검류의 창안과 수련의 내용 및 명상과 힐링의 원리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나타나 있다.
■참조 : “무술과 수행” – 국문
http://m.cafe.daum.net/enlightenment-k/dcM5/33?svc=cafeapp
■참조 : “해동검도 수련을 통한 깨달음”
– 영문 및 스페인어 in English and Spanish
http://m.cafe.daum.net/uwhkf/JvX3/48?svc=cafeapp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