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1편에서 5편에 이르기까지 줄곧 되풀이 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며,
수행의 가장 핵심이며 요체가 된다. 인간 삶, 즉 수행이니,
내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전부 일상생활 속에 다 들어있다.
내 생각을 바꿔야 하는 것이 기본이며, 우선이다.
1편과 2편의 출간에 이어 년말에 3편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 위파싸나 기무
가장 기본적인 몸의 움직임으로 자연의 기운과 나를 이끄는 기운의 실체를 알아감에 따라
즉석에서 몸과 마음으로 깨닫게 된다.
위파싸나는 나의 몸을 이끄는 실체이며, 그것에 따르는 약속이다.
기본이치에 따른 참뜻이해만 온전히 하면, 누구든지 바로 가능하게 된다.
위파싸나 침도 마찬가지 원리다.
침술의 자리나 방법은 없다. 그것은 기술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따라가는 것이기에,
몸을 이끄는 기운의 실체를 따라 갈 수만 있다면,
또는 기존 쌓아온 부족하고 잘못된 의식만 내려놓는다면,
누구든지 순간 체험하면서 따라오게 된다.
단 이치에 따른 참뜻이해가 필수적이며, 나를 내려놓는다 혹은 나를 낮춘다,
나를 없앤다 혹은 마음을 비운다 등의 의미를 온전히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결국 모든 것들은 자연의 사랑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차린다면, 크게 깨달아 가는 것이다.
수행의 바른길 시리즈 전편에 걸쳐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아래 사이트의 동영상의 멕시코 사람들은 기무수련과 위파싸나 침의 경험을 처음 한 사람이며,
각자 몸과 마음으로 겪었던 체험을 이야기 하고 있다.
http://m.cafe.daum.net/uwhkf/JvX3/87?svc=cafeapp&sns=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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