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저자는 국내를 바탕으로 약50개국 이상의 매년 순회를 통해 한국무술과 문화를 보급하는데 전력을 다 하고 있다. 벌써 15여년간의 세월이 훌쩍 지나갔다. 무술 자체의 술기수련 및 반드시 바탕이 되어야 할 정신수련을 위해 수많은 세미나를 통해 세계각지의 많은 수련생들을 위해 육체적, 정신적인 올바른 수행의 길을 전하는 중이다.
무술수련 역시 우주자연의 이치와 법 속에 있으며, 결국에는 사랑으로 귀결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인간인 이상 우주자연 속의 지극히 조그만 하나의 개체로서 올바른 수행 속의 깨우침이 그 기본적인 생각과 개념은 하나의 이치 속에 똑같다. 그것이 우주자연의 이치이며, 법이고 진리이다.
수행의 바른 길은 나의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어떻게 행해야 하는 것인지을 현대인들의 표현방법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했다. 그것을 통해 잘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 즉 고정관념의 타파와 의식의 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헸다.
우주자연의 이치에 따른 기운의 흐름을 알게 됨으로써 무술 속의 올바른 수련을 꾀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속 실천도, 살아생전 양 손과 발이 움직이는 한, 그 이치는 똑같이 흐른다. 우리가 깨달음의 수행을 해야 하는 이유이며, 곧 그것은 내가 잘 살기 위한 올바른 길이기도 하다.
본 책에서는 깨달음을 위한 수행의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가장 원초적인 기본 바탕을 이치에 따라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건강하고 행복하며 잘 살기 위한 현대인들이 가져야 할 종교를 통한 실용적인 삶과 깨달은 삶에 대한 구체적인 확신을 가지고, 스스로 각자의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길로 가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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